재)한빛문화유산(이사장 이석화)과 동의대학교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는 오는 30일, 영남대학교 박물관 대강당(경상북도 경산)에서 ‘2024한일해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에대학교 해녀연구소의 사키카와 유미코 연구원은 오랫동안 일본의 아마를 촬영한 (고)우라쿠치 쿠스카즈의 사진에 담긴 해녀문화를 소개한다. (재)한빛문화유산연구원의 여수경 책임연구원은 동해안의 해녀를 활용한 콘텐츠 현황을 살펴보고 해녀 콘텐츠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토바시립바다박물관의 이시하라 마이 사무국장은 그동안 바다박물관에서 보여 준 해녀 관련 아트와 굿즈를 소개한다.

출처 : 현대해양(https://www.hdh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