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속 치아·잔뼈, 처참한 '민간인 학살'...'경산 코발트광산' 마지막 유해 수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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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빛문화유산연구원 작성일 25-09-05 13:49본문
경북 경산 코발트광산에서 지난해에 이어 민간인 학살 희생자 마지막 유해 수습이 시작됐다.
유해 수습 작업은 지난해 1차 수습 사업과 마찬가지로 '한빛문화재연구원'이 맡고 있다.
지난해 미처 다 수습하지 못한 포대자루들을 모조리 갱도 밖으로 꺼내는 게 이번 2차 작업 내용이다. 유해 수습과 분류 작업은 7~8월이 돼야 마무리된다.
*기사 출처 : 평화뉴스(https://www.p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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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27/2023032790041.html